한국생산성학회

존경하는 한국생산성학회 회원님,

우리 학회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동안 「대한민국 녹색생산성 Field Trip」을 다녀왔습니다. 비록 학기 중인 관계로 많은 분이 동참하지는 못하였지만 매우 재미있고 유익한 Field Trip이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의 방문은 우리 원전기술의 우수함과 저탄소 녹색성장시대 우리 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또한 후원까지 아끼지 않으신 한국수력원자력(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2010년 1월 1일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지가 엊그제 같으나 벌써 마지막 학술대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무척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회원님들께 당부드리는 것은 오는 12월 3일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 많은 학술발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정기총회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시어 2011년 학회를 이끌어 갈 차기 집행부의 탄생을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일시 : 2010년 12월 3일 금요일 13시~16시
• 장소 : 한양사이버대학교 사이버2관 C2 302호
• 논문마감일 : 11월 12일 금요일까지
• 제출처 : 학회 홈페이지(http://www.kpa1985.or.kr) 참조
  (논문발표를 원하시는 분은 11월 6일까지 학회 e-mail (kpa2010.office@gmail.com)으로 논문제목과 발표자,
  소속을 명기하여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우수 발표논문에 대해서는 상장과 상품을 증정합니다.

• 우리의 첫 번째 방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시대 핵심으로 떠오른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 본부. • 한수원에서는 우리를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었고 원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물론 경주 역사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었다. • 한수원에서 마련한 저녁만찬은 자연산 회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였다.
• 울릉도로 향하면서 우리의 고생은 시작되다. 배멀미의 심한 고통 속에서도 우리는 드디어 울릉도에 도착하다. • 봉래폭포를 보는 순간 우리의 고통은 이내 사라졌고 울릉도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었다. • 즐거운 저녁시간 “아버지 중창단”의 시조창가는 울릉도 만찬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어 주었다.
• 아! 우리의 독도! 그대는 독도를 밟아봤는가? • 마지막 날 우리는 일용할 양식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나가야 했고 용왕님께서 어여삐 여기시어 선장도 놀란 참돔을 선사하시다. • 육지(포항)으로 돌아온 일행 11명은 용왕님깨서 선물하신 참돔 7kg과 11마리의 히라시를 모두 해치웠다. 이 왕성한 식성에 우리 모두는 놀라며 서울도 향했다.

- 한국생산성학회 제 22대 회장을 역임하신 이의영 역대회장(군산대)께서 10월 12일에 제6회 황룡학술상을 수상하셨으며, 세계 3대 국제인명록의 하나인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 인명록에 등재되셨습니다.
겹경사 축하드립니다.

- 학회 상임이사이신 반성식 교수(진주산업대)께서 경영대학장에 취임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