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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장 인사말

2026년 한국생산성학회는

존경하는 한국생산성학회 회원 여러분,

새해에도 모두 강건하시고 교육과 연구에 풍성한 열매를 맺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맞이한 2026년은 대한민국 경제에 있어 매우 중대한 전환점입니다. 글로벌 환경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기민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적으로 인구 구조의 급격한 변화라는 엄중한 현실 속에서 AI 기술의 발전은 우리에게 새로운 '생산성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동력의 양적 팽창이 멈춘 시대에, 지식과 기술 그리고 시스템의 혁신을 통한 생산성 제고만이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우리 학회는 시대적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글로벌 환경과 기술의 진보에 맞춰 대한민국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정책 제안을 해 왔습니다. 학계의 연구 성과를 정부와 산업과 소통의 장을 만들며 사회적 아젠다를 형성하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2026년에도 한국생산성학회는 그간의 경험과 성과를 새로운 성장의 동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다음의 세 가지 핵심 과제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첫째, '정책포럼 활성화'를 통해 산업의 혁신과 정책 수립에 기여하겠습니다. AI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도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AI기술의 산업적 적용뿐만 아니라 AI 부문의 국제경쟁력 제고는 직면한 과제입니다. 또한 인구 위기에 따른 사회적 변화와 산업적 재편은 외면하지 말아야 할 과제입니다. 이에 우리 학회는 정기적인 정책포럼을 통해 정부와 산업 현장을 잇는 가교가 되어, 새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국제화'를 통해 학회와 회원의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해외 유수 대학 및 학술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학문적 위상을 제고하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신진학자들의 국제연구협력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연구교류 활성화'로 지식 융합의 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생산성 혁신은 경계를 허무는 소통에서 시작됩니다. 경영, 경제, 공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전문가들은 물론, 신진 학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플랫폼을 강화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경제가 직면한 문제를 극복할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연구들이 이루어지는 역동적인 학회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생산성은 우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주는 열쇠입니다. 2026년, 한국생산성학회가 함께 성장하고 서로 포용하는 한국 경제를 건설할 지혜의 보고가 되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여러분의 모든 연구와 활동에서 새로운 활력과 비약적인 성취가 함께하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제41대 한국생산성학회 회장

최 영 준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