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성수 전임회장님께서 한국생산성학회의 발전을 위해 생산성혁신연구회(회장: 최선교수님)에서 발표하신 다음의 글을 학회회원분들께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생산성혁신연구회 회장 최선교수님, 24대 생산성학회 회장이신 박광태 회장님, 전 회장이신 이의영교수님, 그리고 최영록교수님 등을 비롯하여 생산성혁신연구회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런 자리에 저를 불러주시어 감사합니다. 제가 무슨 학회 발전을 위한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까? 회장님 이하 여러분들께서 학회의 리더가 되시어 잘하고 계시는 데, 저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말 고문으로 밥이나 먹고 갈려고 왔습니다. 그러나 밥값은 하고 가라고 했기에 생산성학회 발전을 위하여 제언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한국생산성학회는 벌써 24대회장을 맞고 있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한국의 생산성학회의 발전된 모습을 알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에 생산성학회의 창립 멤버의 한사람인 최동규박사가 한국생산성본부(KPC)회장이 되었습니다. 이제 한국의 생산성향상 정책은 생산성을 아는 학자가 제대로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더욱이 현 회장인 박광태 교수님은 생산성본부와 연계하여 학회 발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생산성학회의 발전은 이처럼 산학연이 연계해서 발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이미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생산성학회의 발전은 학회의 목적을 실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첫째, 회원 교수님들은 생산성에 관련된 학술연구의 진흥에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각자의 전공분야에서 생산성에 관련된 학문연구에 매진하여 우수하고 훌륭한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것입니다. 둘째, 생산성향상을 위한 산.학.연을 함께 연계시키는 방법을 확립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생산성혁신연구회 회장께서 (사)한양환경경영아카데미 원장으로서 활약하신다는 말을 듣고 바로 학계와 산업계와 연구기관을 어우리는 좋은 기회라 생각했습니다. 특히 경제위기시대 생산성혁신연구회는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이 경제위기를 생산성향상 방안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하는 연구에 전념을 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는 바로 우리 생산성학회 회원 상호간 서로 사랑하는 친교 및 학술정보교환 강화에 역점을 두어야 합니다. 앞으로 생산성학회는 사회과학의 종합적 학제적 학술연구의 선도적 메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학회장님을 비롯하여 특히 생산성혁신연구회 회원 여러분이 리더가 되어 사랑과 평화가 같이 하는 아름다운 학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박광태 회장님이 제시하신 학회를 “가족 같은 분위기로 만들겠다는 취지와 선배 원로교수와 친교하고, 신진교수들을 많이 영입하여 21세기 새로운 학회로 거듭나겠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나는 믿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면서 두서없는 말을 끝냅니다. 끝내면서 여러분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제가 과거 생산성학회장을 할 때 어떤 원로 학자가 저에게 부탁한 말입니다. 김교수! 앞으로 생산성분야에서 아담스미스의 “국부론”(The Wealth of Nations)같은 연구저서와 그에 버금가는 우수한 논문들이 나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저는 못했습니다. 이 말을 여러분에게 드리면서 정말 “국부론”같은 빛나는 생산성 연구저서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피터 드러커와 20세기말의 경영학의 양대 산맥인 톰 피터스의 말을 하나 전합니다. “학회의 발전과 학문의 발전은 학자의 진보하고자 하는 노력과 학자의 양보와 용서하는 마음에서 생성됩니다 특히, 학자의 양보와 용서는 산을 움직이는 힘이 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춘계 국제학술대회가 2009년 5월 29일-30일 INFORMS KOREA와 공동으로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되기로 되어 있습니다. 29일은 외국에서 오시는 학자분들을 위한 투어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30일 오전에는 외국에서 오신 저명학자들의 강연이 있고 오후에는 이와 관련된 발표가 금융, 의료, 통신 및 물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입니다(모두 영어로 진행됩니다). 또한 몇몇 회원분들의 제안을 반영하여 오후에는 한국어로 진행되는 세션도 따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각 세션별로 발표를 원하시는 회원분들은 4월 15일까지 학회장인 저에게 발표하시는 분과 발표논문 제목 및 발표 희망세션을 우선 알려주시고 완성논문은 5월 1일까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국제학술대회에는 초청연사분들의 왕복항공료를 포함한 숙박료 지원 등으로 인해 비용이 많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다른 학회의 방식을 따라 5월 10일까지 사전등록을 하는 경우에는 4만원(입금계좌: 하나은행 391-910007-53804, 한국생산성학회), 현장등록의 경우 10만원을 받을 생각입니다. 이 점 양지하시어 가능하면 사전등록을 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사전등록을 위해서는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 성북세무소에서 사업자 등록증을 3월 30일 새로이 발급받았으며 통장을 고려대학교 내 하나은행에 새로이 개설하였습니다. 기금을 관리하는 주통장과 운영관련 통장(계좌번호: 391-910007-53804)으로 단순화시켰습니다. 지난 통장들은 앞으로 한달 후 모두 폐기할 예정이니 가능하면 학회관련 입금은 하나은행 391-910007-53804으로만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려대 경영대 연구실이 있는 건물에 단말기가 있어 아주 편리합니다. | 국제학술대회를 포함한 본 학회의 원만한 사업진행을 위해 임원 여러분의 2009년도 임원기여금 납부를 다음과 같이 다시 안내드립니다. 바쁜 일정으로 미처 납부하지 못하신 임원분들의 조속한 납부를 부탁드리며 현재까지 납부한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장
| 박광태 | 부회장 | 김재구 교수님, 김용겸 교수님, 신승국 교수님, 이신모 교수님, 이춘선님, 최선 교수님, 최문경 교수님, 최용록 교수님, 홍성태 교수님 (부회장 9분 모두 내어 주심) | 상임이사 | 강명수 교수님, 김경환 교수님, 김광희님, 김용환님, 김의식 교수님, 김창권 교수님, 김태환 교수님, 김현철 교수님, 노경호 교수님, 반성식 교수님, 신기철님, 신형균님, 유인선 교수님, 이광로 교수님, 이정동 교수님, 이제홍 교수님, 이창원 교수님, 임재화 교수님, 임호순 교수님(사무국 봉사 교수님은 관행상 받지 않았다고 함), 정대용 교수님, 조원길 교수님, 최창곤 교수님 (상임이사 28분 중 22분이 내어주심) | 이사 | 곽수영 교수님, 김기홍 교수님, 김설환 교수님, 김연성 교수님, 김지용 교수님, 남영호 교수님, 노미현 교수님, 박추환 교수님, 송유철 교수님, 송창석 교수님, 송치웅님, 신용재 교수님, 이기훈 교수님, 이원준 교수님, 이재춘 교수님, 이해영 교수님, 이형석 교수님, 전외술 교수님, 전정수 교수님, 전종근 교수님, 정욱 교수님, 진영선님, 최국현 교수님, 최혁준 교수님, 한창희 교수님, 홍석기 교수님, 황윤섭 교수님 (이사 36분 중 27분이 내어주심) | | ※ 바쁜 일정으로 미처 납부하지 못하신 임원분들의 납부를 위해 아래와 같이 분담금과 계좌번호를 다시 안내합니다. | 일반회원 및 도서관/연구소 회원의 경우에도 평생회원이 아니면 매년 연회비를 납부하셔야 계속해서 회원자격이 유지됩니다. 이에 연회비를 납부하지 않으신 일반회원은 연회비 30,000원을 도서관/연구소 회원은 연회비 100,000원을 하나은행 391-910007-53804 (예금주: 사단법인 한국생산성학회)으로 바로 입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연회비를 납부하지 않으신 경우 과다한 발송비로 인해 학회지 발송을 중단할 수 밖에 없음을 알립니다. 3월 웹진 이후 연회비를 납부한 일반회원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진영((주)서비스전략경영연구소), 설원식(숙명여대) | 웹진 명단에 현재 대기회원으로 되어 있는 분들은 가입비 10,000원과 연회비 30,000원을 입금하시면 정회원으로 승인을 해 드리고 학회에서 발행되는 책자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정회원의 자격이 되시는지는 학회 홈페이지를 참조바랍니다. 참고로 입금하실 계좌는 하나은행 391-910007-53804 (예금주: 사단법인 한국생산성학회)입니다. 그리고 입금 후에는 반드시 저의 이메일( ktpark@korea.ac.kr)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 조봉순(서강대) 교수님은 평생회원으로, 김수영(호서대), 이호창(경희대) 교수님은 일반회원으로 가입해 주셨습니다. | 학회 회원분께서는 각자가 소속된 대학도서관의 한국생산성학회 가입을 적극 권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도 가입이 되어 있지 않는데 이번에 가입을 적극 권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동안 학회의 중추적 역할을 하신 분들 중 학회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입되어 있는 경우도 잦은 핸드폰의 변경과 직장의 이동으로 연락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학회와의 긴밀한 의사소통을 위해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꼭 가입을 해주시고 가입하신 분들은 정보의 업데이트를 부탁드립니다. 원래 가입하지 않으신 경우에는 웹진이 전달될 수 없으나 이번에 사무국에서 우선적으로 역대회장을 포함한 현재의 임원진 분들 중 가입되지 않은 분들의 이메일을 웹진발송명단에 포함시켰습니다.(아래 참조) 이에 아래의 분들은 꼭 학회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임회장 | 조왕기, 최종태, 설봉식, 이승욱, 신용휘, 이건희, 안춘식, 서종규, 이승영, 유병주, 한한수, 남명수, 김상조, 이의영, 송일호 | 부회장 | 이신모, 이춘선, 최용록, 홍성태 | 상임이사 | 김용환, 김창권, 김현철, 문형남, 박춘엽, 반성식, 신기철, 이정희, 이창원, 임 일, 임외석, 임재화, 정대용, 조원길, 최창곤 | 이사 | 곽수영, 김기홍, 김덕수, 김설환, 김연성, 김지용, 노미현, 송유철, 송창석, 송치웅, 윤종록, 이기훈, 이봉학, 이원준, 이재춘, 이형석, 장영현, 전순환, 전정수, 전종근, 조봉순, 진영선, 최국현, 최혁준, 한수범, 한창희, 홍미경, 홍석기, 황윤섭 | 감사 | 박상임, 신범철 | 사무차장 | 이민호 | | | ※ 웹진을 통해 함께 나누고 싶으신 내용은 사무국(02-3290-1944)이나 회장 (E-mail : ktpark@korea.ac.kr, 휴대전화 : 011-311-6963)에게 직접 연락바랍니다. ※ 웹진은 매월 2일에 발송됩니다. 게재기준은 발행일 기준으로 5일전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