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학회

존경하는 한국생산성학회 회원님

제25대 사무국을 꾸린 것이 어제와 같은데 벌써 1년의 세월이 다 지나 2010년도 사무국을 마무리하는 총회를 마쳤습니다. 창립 25주년된 전통의 학회를 이끌어야 할 막중한 임무를 어떻게 수행해야 하나 하는 고민으로부터 시작된 한 해였같습니다. 다행히 걱정한 것과는 달리 많은 임원님들과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호응으로 2010년도 큰 대과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저희 사무국에 많은 용기를 주셨던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회원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2010년은 우리 한국생산성학회가 사반세기를 장식하는 뜻깊은 해로써 많은 행사가 개최되었던 것 같습니다. 춘계학술대회와 추계학술대회, 그리고 두 번의 경제학, 경영학 통합학술대회에 참가한 것 외에도 GIN Conference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학술활동이 있었습니다. 학술대회에서 발표해 주신 분과 토론자, 그리고 좌장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특히 창립25주년 행사에서 역대 회장님들 한분 한분이 지난 반세기를 회고하시면서 즐겁게 담소하던 모습은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역대 회장님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언제나처럼 학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해외학술대회를 개최하지 못한 죄(?)로 바다 건너 워크샵을 대한민국의 녹색생산성을 찾아 울릉도와 독도에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제 생애 처음으로 참돔을 잡은 것도 추억으로 남지만 무엇보다고 참돔 두 마리(약 6Kg)와 방어 11마리(약 15Kg)을 단숨에 해치운 동지들의 식성에 감탄을 금할 길 없었습니다. 날씨 운도 좋았지만 배멀미를 빼고는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울릉도 동지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합니다.

(Last but not least) 이 자리를 빌어 특별히 감사드려야 할 분이 계십니다. 한국생산성본부 최동규 회장님께서는 물심양면으로 저희 학회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와의 좋은 관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최동규 회장님과 이춘선 상무님께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한국생산성학회 회원님

이제 사반 세기 한국생산성학회를 뒤로하고 우리 학회는 새로운 사반 세기를 향해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신임 이정동 회장님과 제26대 사무국의 활기찬 확회활동을 기대하며 우리 25대 사무국은 막을 내리겠습니다. 한국생산성학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회원님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2010년 12월 3일 금요일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한양사이버대학교 사이버2관에서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되어 총 4개 세션에서 12개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 이어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제25대 사무국의 사업보고와 결산보고가 추인되는 등 2010년도를 마감하는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지난 1년간 수고한 제25대 사무국의 노고에 참석하신 회원들께서 많은 격려가 있었습니다.
- 이 자리에서 2011년도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 서울대 이정동 교수께서 취임하셨으며, 2012년 차기회장으로는 명지대 김재구 교수께서 선출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신임회장 서울대 이정동 교수	차기회장 명지대 김재구 교수

- 주요한 의결사항으로는 정관개정이 있었습니다. 개정된 정관은 2011년 1월 1일부터 발효됩니다.

	기존 안	개선 안
제12조 (임원의 구성)	1. 본 학회의 임원은 회장 1인, 차기회장 1인, 부회장 5인 이내, 상임이사 20인, 이사 50인 이내로 한다. 단, 회장, 차기회장, 부회장 중 7인 이내의 임원은 법정등록이사를 겸한다.	1. 본 학회의 임원은 회장 1인, 차기회장 1인, 부회장 20인 이내, 상임이사 50인, 이사 50인 이내로 한다. 단, 회장, 차기회장, 부회장 중 7인 이내의 임원은 법정등록이사를 겸한다.(삭제)
제13조 (회장의 선출)	1. 회장의 선출은 이사회의 추천을 받은 자 또는 50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자로서 총회의 의결을 거쳐 선출한다. 2. 회장의 임기만료와 동시에 차기회장이 자동적으로 회장이 된다. 3. 차기회장의 선출은 회장의 선출과 동일하다.	1. 회장의 선출은 이사회의 추천을 받은 자 또는 50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자로서 총회의 의결을 거쳐 선출한다. 이사회에 상정할 회장후보 추천을 위하여 추천위원회를 둔다. 2. 회장의 임기만료와 동시에 차기회장이 자동적으로 회장이 된다. 3. 차기회장의 선출은 회장의 선출과 동일하다.
제13조의 1 (추천위원회)		1. 추천위원회는 차차기 회장후보를 추천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2. 추천위원회의 구성은 현회장, 전회장, 차기회장을 당연직으로 하며, 현회장이 역대회장 중에서 추천하는 2인을 포함 총 5인으로 한다. 3. 위원장은 현회장으로부터 추천받은 2인 중 1명이 맡는다. 4. 위원의 임기는 1년으로 한다.
제13조의 2 (감사 및 이사의 선출 및 보선)	1. 감사는 총회에서 선출한다. 2. 부회장, 상임이사 및 이사는 회장의 추천에 의하여 총회에서 인준한다. 3. 임원의 임기중 결원이 생길 때는 이사회에서 보선한다.	자구 수정 없이 번호만 순차적 변경
부칙		본 회칙은 2011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 일시 : 2011년 2월 10일 ~ 11일
- 장소 : 중앙대학교
- 논문제출 문의 : 이정동 회장(서울대) (leejd@snu.ac.kr, 010-7185-8983)



2010년도 회비를 납부해주신 회원 및 임원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구 분	임 원 명
회 장 (500,000원)	최선
차기회장 (300,000원)	이정동
부회장 (300,000원)	김재구, 이춘선, 유병규, 노경호, 신범철, 최문경, 박상임
상임이사 (100,000원)	김용겸, 양현봉, 정대용, 김용환, 김의식, 이재춘, 반성식, 김현철 신기철, 황윤섭, 임재화, 강명수, 박주영, 박성호, 김태환, 유인선 임호순, 김창권, 김학민, 최국현, 전정수, 박정수, 김용현
이 사 (50,000원)	이봉학(100,000원), 송창석(100,000원), 이형석, 정욱(100,000원) 전종근, 이진수, 남영호, 이철원, 김설환, 이군희, 노미현, 이광로 이용주, 손수정, 김혜영, 진영선

구 분		임 원 명
기관회원		제주대, 배재대, 해양대, 중부대, (학)명지학원, 이화여대, 경일대, 동국대, 국회도서관, 숙명여대, 경희대국제, 인하대, 경북대, 중소기업진흥공단, 협성대, 목원대
신규회원	일반회원	신종섭, 최용환, 김혜정, 최국현, 김춘광, 한규철, 이재한, 정태영, 예민수, 김진수, 김경수, 조형기, 장효택, 전상길, 지홍민, 도영호, 허미옥, 현소은, 김정훈
	평생회원	박성호, 오세구, 이철원, 신호정, 이춘주, 전덕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