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여름을 시샘하듯 벌써 여름의 기운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올 5월에는 학회의 가장 중요한 행사인 춘계학술대회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가 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바랍니다.
한국생산성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차기회장을 맡은 신범철입니다.
1985년 우리 학회가 설립된 이래 지난 27년 동안 수많은 회원님들 노력으로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학회가 양적으로 확대되었고 질적으로 발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회원님들 간 가족과 같은 관계를 유지해왔다는 점은 우리 학회의 커다란 자랑거리이기도 합니다.
올해 저는 김재구 회장님을 도와 5월의 춘계학술대회, 그리고 국제학술대회, 추계학술대회 등 우리 학술대회가 보다 더 알차고 내실 있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 학회가 회원님들로부터 사랑 받는 좋은 학회, 자랑스러운 학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많은 회원님, 그리고 역대 회장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