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학회

<2014년 5월 16일 춘계학술대회에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리며>

한국생산성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 가지로 불비함에도 불구하고, 2014년 우리 학회의 학술위원장의 직책을 맡게 된 명지대학교 이정현입니다. 2014년 학회 회원님들의 개인과 가정, 그리고 하시는 일에 모두 순조로우며, 즐거운 일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14년 우리 학회는 춘계, 하계, 추계, 동계 학술대회 등 여러 학술대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생산성과 관련된 연구결과물의 발간 등의 계획도 입안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두 달 후에 진행될 춘계학술대회에 대한 안내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5월 16일 진행되는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사회적 경제, 혁신, 그리고 생산성”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됩니다. 우리 경제의 저성장과 저고용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을 포괄하는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이 최근 들어와서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은 새로운 고용창출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경제와 사회의 질적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주지하시다시피, 사회적기업의 출현이 몇 년 되지 않았음에도 인증된 사회적기업의 수는 1,000개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 12월부터 협동조합의 자유로운 설립이 가능해지면서, 1년 2개월만인 올해 1월까지, 3,597개의 협동조합이 설립되는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고무적인 현상이지만, 사회적경제의 내부에서의 혁신과 생산성도 이러한 외형적 신장세를 따라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학회의 책무일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발 맞추어, 우리 학회에서도 이러한 사회적경제의 생산성을 점검하고, 향후 사회적 경제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학회의 구성원 모두가 생각해보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학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그리고 논문발표를 통한 성찰을 부탁드리며, 기대하겠습니다.

5월 춘계 학술대회에서 뵙겠습니다.

한국생산성학회 학술위원장 이정현 드림

지난 2월 12일에 실시한 “2014 경제학 공동학술대회” 행사가 많은 분들의 관심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경제학 공동학술대회는 두 세션 ‘Session 1 기술경제와 생산성’, ‘Session 2 지역경제와 생산성’으로 진행되어, 총 9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사회와 발표, 토론으로 수고해주신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4년도 학술대회 일정을 아래와 같이 결정하였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한국생산성학회(회장 김경환)가 스포츠동아의 고객감동경영 & BRAND 대상에서 ‘기업의 경영혁신과 생산성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회원여러분 관심과 애정의 결과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메일로 공지를 드렸던 바와 같이 2월28일부로 상임이사진 및 이사진을 확정하였습니다.
변경된 정보나 누락된 내용이 있으시다면 사무국(kpa1985@naver.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부회장, 상임이사, 이사로 선임되신 임원님께서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어 임원분담금 납부를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