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학회

한국 생산성학회 산학 협력 위원장을 맡고 있는 엔쓰리엔(주) 양태준입니다.
먼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생산성학회 회원으로 맞이해 주신 29대 김경환 회장님, 임원진,
역대 회장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2014년 춘계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중소기술혁신기업으로 평가하여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엔쓰리엔(주) 전 가족은 자부심을 느끼며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주신 이 상은 산업용S/W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라는 격려와 채찍으로 받아들이고 반드시 세계무대에서 우뚝 서는 강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4 춘계 학술대회에 참가하여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신입사원 연수 생활 제외하고 장시간 세미나, 섹션 발표를 들은 것은 처음입니다. 수준과 깊이는 물론이고 참여하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의 열정과 진지함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머릿속에 남는 단어는 겸손해야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스승이 있다는 철학자의 말이 되새겨집니다. 하물며 석학들이 150명이 넘는 자리였으니 모든 분들이 스승 이였습니다. 다시 한 번 회장님이하 임원진,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요즘 정보통신 분야에서 화두가 되는 빅데이타와 관련하여 두 번째 떠오르는 단어는 선입관, 편견이라는 단어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경험과 읽고 들은 지식을 통해 판단하고 예측한다는 것 입니다. 대부분 검증되어 도출된 방식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결과는 성공적이겠지만 큰 우를 범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빅데이타 처리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빅데이타 용어를 쓰지 않으면 아날로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 매도되지나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한마디로 빅데이타 처리 기술이 중시되는 이유는 축적된 경험과 지식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모든 요소와 자원을 투입시켜 생산성을 높이고 고품질을 보장하자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100가지 요소만 고려치 말고 101가지에서 1,000가지 요소를 찾아내 투입시켜 미래 결과물을 예측하자는 것이 핵심입니다.
개발은 현장에서 시작되고 나온다는 말처럼 한국 생산성학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한국 생산성학회 산학 협력 위원장 양태준

지난 5월 16일에 실시한 “2014 춘계학술대회 및 생산성CEO대상” 행사가 많은 분들의 관심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2014 춘계학술대회 및 생산성CEO대상은 6 Session ‘Session 1 사회적 경제 생산성’, ‘Session 2 인사관리 생산성’ ‘Session 3 생산성 일반’, ‘Session 4 산업 생산성’, ‘Session 5 이노비즈 생산성’, ‘Session 6 서비스마케팅 생산성’으로 진행되어, 총 19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사회와 발표, 토론으로 수고해주신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생산성CEO대상은 코트라의 오영호사장, SK행복나래의 강대성 대표, 엔쓰리엔의 양태준 대표는 각각 공기업, 대기업, 혁신기업을 대표하여 수상하였습니다.
공로상은 2013년 한국생산성학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신범철, 문형남, 양일석 교수님이 수상하셨습니다.

• 일시 : 2014년 8월 20일~24일(3박 5일)
• 장소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세미나실
• 주제 : Startup, Productivity in Indonesia and Korea
• 주최 : 한국생산성학회, IKOPIN University(Indonesia)
• 후원 :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한국 중소기업청, IKOPIN University, 한국생산성본부, 이노비즈협회,
           수원시창업지원센터, 아침기술경영연구원, 머니투데이
• 세션주제 :
-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창업(Startup)
-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생산성(Productivity)
- 한국과 인도네시아 동반성장

• 세부 프로그램

부회장, 상임이사, 이사로 선임되신 임원님께서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어 임원분담금 납부를 요청 드립니다